JYJ 김준수 건설사에 38억원 배상판결 무슨호텔?
JYJ 김준수 건설사에 38억원 배상판결 무슨호텔?
제주에서 호텔을 지어서 운영중인 김준수가 운영하다 차익을 남기고 되팔아서 먹튀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JYJ 김준수가 호텔 건설사와 대여금 소송에서 져 38억원을 물어낼 처지에 놓여졌습니다. 민사2부에서는 제주도 내에 A건설회사인 대표 B씨가 김준수를 상대로 냈던 38억원대 대여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JYJ 김준수는 2012년에 부친을 대리로 내세우며 A사와 145억원 정도의 호텔 건축공사 관련해서 계약을 체결하며 공사를 시작했었는데요. 그 과정 비용이 증가함으로 인해 양측은 14년도에 70억원이 늘어나 200억원 공사계약을 다시 체결했습니다. 그 이후 지하1층, 지상 4층 61실 규모의 본관, 고급형 풀빌라 4동 등을 갖추었던 김씨의 호텔은 2014년 9월 문을 열었습니다
A사는 그 이후에 계약에 따라서 완공을 했으므로 공사대금을 이미 받은 것 외에 나머지 38억원을 그에 대한 약정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며 김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JYJ 김준수가 재판과정에서 이야기 하되, A사가 호텔 공사 준공을 지체함으로 인해 개업도 늦어졌고 하자도 생겼으므로 공사 지체상금과 잔여 공사대금 채권을 상계해야 한다라며 맞섰는데요.
재판부에서 전하기를 호텔 공사는 건물에 대해서 사용승인이 이뤄진 2014년 7월 29일 이전에 예정된 최후 공정까지 마무리되었으며 구조 부분이 약정된대로 시공돼어 사회통념상 건물로서 완성된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라며 A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 이외에 호텔 영업 개시를 위해 공사 준공과 별도로 직원 고용 및 교육, 집기류 구매 등 준비과정이 요구되므로 호텔 영업 개시가 지체됬다 라는 이야기만으로 A사가 준공을 지체하였다고 볼 수 없음이라며 덧붙였습니다.
이로인해 김준수 측에서는 판결에 불복함으로 즉각 항소한것으로 알려지며 그는 예전에도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각종 세금혜택을 받으며 해당 호텔을 지난해 2월 웃돈을 받으며 다른 업체에 넘겨주는 먹튀논란에 서기도 했는데요. 이후에 토스카나 호텔은 김준수의 자진철회에 투자진흥지구에 해체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