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악플러에 경고, 사이버수사대 의뢰
낸시랭 악플러에 경고, 사이버수사대 의뢰
팝아티스트인 낸시랭이 자신의 남편 왕진진과 자신에게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있는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사이버수사를 의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sns에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남편 왕진진과 결혼후에 프라이버시, 개인신상이 도를 지나치게 파헤쳐 졌으며 열흘이 넘도록 언론매체가 주목하는것은 인권침해 및 행복추구권 침해, 포괄적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악플에 낸시랭은 저희 부부에게 너무나 큰 고통과 상처를 주어 지나친 관심은 거두어달라 라고 말하였으며 악플러들에 대해서 사이버수사를 정식 의뢰해서 표현에 자유정도를 초과한 분들에게 경고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죄값이 있다면 옥중에 억울하게 12년을 다 치뤘고 저는 남편의 모든것을 알고있다 라며, 그러한 남편 자체를 사랑한다고 전하며 정식적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의뢰하여 관련자들에 있어서 재발방지를 위해 처벌의사를 제출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본인들이 좋아서 결혼한것에 대해서 뭐라곤 하진 않지만 각종 사건이나 이것저것에 연류되있어서 낸시랭이 좀 걱정되긴 하네요. 왕진진의 이름은 전준주에다가 장자연 사건을 비롯해서 왕진진 자체가 거짓이니 각종 안좋은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도 너무 낸시랭이 다 보듬아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어 악플러들 처벌에 있어서 어떤 사안이 경중에 따라서 모욕죄로 처벌해야하는것 자체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지 범위가 모호하여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악플 및 추가적 공격적 피해를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악플러들은 역지사지로 자신의 입장을 상대방과 바꾸어 생각해 보는 도덕적인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