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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이제 고나은으로 활동

blue line 2018. 1. 10. 01:40


레인보우 고우리 이제 고나은으로 활동


걸그룹이었던 레인보우로 데뷔 이후에 요즘엔 연기자로 활동중인 고우리가 고나은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9일날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우리는 최근에 개명절차를 완료하며 고나은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통해 활동에 들어갑니다.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n 드라마인 연남동 539를 시작으로 고나은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연기자로써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고나은은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도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앞서서 예능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후에 그룹 활동 중에서 각종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빛나는 로맨스, 기분좋은날, 영왕의 꽃, 다시 시작해 등 비중있는 역할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써의 두각을 드러냈던 고나은은 2016년 10월 이후 레인보우 해체와 동시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긴 시간 아이돌로 활동해오면서 고나은이 배우 전향을 조금 더 촘촘한 필모그래피를 쌓고자 해서 개명을 고민해 온후에 고민 끝에 개명한 만큼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하며 앞서서 1년만의 복귀작 '연남동 539'에서는 3년째 취업대란에 허덕이는 취업준비생 석도희 역을 맡아서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