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결혼! 잘 어울리네요

류현진♥배지현 결혼! 잘 어울리네요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과 동갑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2년 열애 끝에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1월 5일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장충동의 신라호털은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올렸던 곳으로 더욱 유명해졌었는데요.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님이 SNS에 어울리는 선남선녀가 만났으니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여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는 글과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동갑내기 이 두분은 지난 9월 13일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당시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2년동안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사랑을 키워왔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이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재활중임던 2015년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2년간 깊은 신뢰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사진은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나며 찍은 사진인데요. 7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축하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비행기 안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익살스런 류현진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네요. 드디어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시니 매우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9월 15일 방송에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하면서 열애 공개 시점이 좀 일찍알려지면서 당황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정됐다, 개운한 느낌이라 전하며 이어 류현진의 매력은 착하고 낙천적이다. 그리고 한번도 싸울 정도가 없을정도로 배려하며 따뜻한 사람이다 라고 시즌 끝날때까지 지켜봐달라 라고 전했었는데요. 

그 이후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LA 소속의 선발투수로 활약중인 류현진,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스포츠를 통해 본격 방송을 시작,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있는 배지현, 같은해에 코엔스타즈와의 전속계약으로 다양한 행사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분이네요.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이 두분, 결혼한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예쁜선남선녀 인데요. 5일 오후6시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며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김종국, 방송계의 유명인들이 참석하여 이 두분의 결혼을 축복했습니다. 이에의해 코엔스타즈는 류현진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1월 5일 결혼하였습니다. 야구로 인연을 맺은 이 두사람은 의지하며 서로 믿고 지내온만큼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결실을 맺었다 라며 축하 하러오신분들 모든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여 두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