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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채용비리 '인사청탁'의혹 수사의뢰
이야, 비리가 발견됬다고 하네요. 한국 수출입 은행의 채용비리 점검 과정에 대해서 실장급 인사가 인사 청탁을 했던 정확이 포착이 되었는데요.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 감사담당관실에 수출입은행의 한 실장급 인사가 전임자에게 인사청탁을 했던 정황을 확보하면서 서울 지방 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마쳤습니다.
기재부는 지난해에 12월 산하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과정에서 이와 같은 내부보고 자료를 확보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접전형 비중을 지나치게 높게 배정 및 세부평가 없이 바로 종합등급을 매기는 등 일부 채용절차를 부적절하게 진행한 정황도 포착이 되었었는데요.
기재부는 이런 의혹에 대해서 심층 조사를 해줄것을 의뢰하였으며 수은 관계자는 인사청탁 부분에 대해서 일부 채용절차가 부적절하게 운영된 부분과 관련해서 제도개선 요구는 있었겠지만 비리 혐의는 없는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주장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