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어로도 모자라

미스티 OST Part.4번째 주자로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미스트 ost에 도전을 했습니다. 민영기의 영원은 미스티 11회 엔딩에 등장하면서 격정멜로를 더했으며 미스티의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하였습니다. 또한 이태리 가곡풍으로 만들었기에 노래가사 또한 두 주인공의 격정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민영기의 영원 감상해보세요 (미스티 OST) 민영기-영원 [듣기/가사]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

장재인, 수호 (SUHO)-실례해도 될까요 [뮤비/듣기/가사] 장재인과 수호가 부른 '실례해도 될까요'가 공개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곤 했을때 바로 말거는건 쉽지 않겠죠? 그 짧은 순간에도 말을 걸어도될까, 거절하진 않을까 라는 수많은 생각이 머리에 스치는데 "실례해도 될까요'라는 가사는 우물쭈물 망설이는 것보단 기회를 놓쳐서 후회하는것보다는 조심스럽게 '저기, 실례해도 될까요? 라며 조심스럽고 귀엽게 대화를 시작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좀 더 신선하고 담백하게 담아보려 했다고 하는데요. 장재인과 수호의 '실례해도 될까요' 감상해보세요 장재인, 수호 (SUHO)-실례해도 될까요 [뮤비/듣기/가사]늦은 하룰 시작하는 나를 깨우는 커피 그 쓴맛 항상 그 자리에 앉아 무심한 ..

비투비 정일훈의 다섯곡의 하모니가 담긴 첫 미니앨범 Big wave가 발매됩니다.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합니다. 요즘에는 작사, 작곡을 하면서 프로듀서로써의 행보를 이어가며 그가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 대열에 합류합니다. 이번 타이틀곡 'She`s gone'은 우연히 마주쳤던 옛 연인이 불러일으킨 애틋함, 그리고 원망들이 매듭처럼 묶여서 복잡하게 얽혀있음을 나타내는 곡입니다. 또한 She`s gone으로 오묘한 감정선을 드라이하게 표현하여 락킹 비트로 잘 나타내었습니다. 이단아 같은 아이덴 티티를 잘 녹여낸 곡 'She`s gone' 들어봅시다 정일훈-She`s gone [뮤비/듣기/가사] For now she's gone 너 떠나고 싶었다면 돌아보지 마라 한때는 사랑이라..